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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좋은 글/시 갤러리마지막 잎새
BY ilovekorea2024-03-18 22:43:59
미국의 작가 오 헨리(O. Henry)의 파란만장한 삶은 존 시 의 이 야 기 입 니 다. "넝쿨의 마지막 한 잎이 떨어 지 면 나 도 떠 나 게 될 거 야..." 존 시 는 창 밖 의 담 쟁 이 넝 쿨 과 자 신 을 동 일 시 하 며 삶 을 비 관 하 였 습 니 다. 그런 어느 날 밤새 돌풍을 동반한 세 찬 비 가 쏟 아 졌 는 데 도 다 음 날 창 문 밖 에 는 담 쟁 이 덩 굴 잎 사 귀 하 나 가 벽 돌 담 에 남 아 있 었 습 니 다. 덩굴에 붙어 있는 마지막 잎새였습니다. 존시는 잎새를 보고 삶의 의욕을 되찾아 병 세 가 호 전 되 지 만 , 사 실 담 쟁 이 덩 굴 의 마 지 막 잎 새 는 이 웃 을 소 중 히 챙 겨 오 던 무 명 화 가 였 던 베 이 먼 노 인 이 그 린 그 림 이 었 습 니 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 상 만 사 모 든 일 들 은 마 음 먹 기 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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