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공유하고 싶어서요.*

모두가 어려운 경기를 겪고있는 시기에

얼마전에 한인업소 사장님의 훈훈한 선행이 알려졌었다

이 소식에 많은분들이 이런곳은 '무조건 가야할곳, 무조건 알리자, 돈쭐하러 가야한다' 등등 댓글이 가득하다

그래서 우리도 오늘 가보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설렁탕과 표고버섯 해장국이 정말 양도많고 매우 깊은맛을 갖추었다

반면에 반찬은 매우 정갈하였고 고추무침과 파김치를 구입하였다

전시된 그릇에 가격 표시되어있었는데 담을용기를 재어보시더니 1인치정도 작아보였는지 전시된 사이즈의 용기를 찾으러 다니신다.

보통은 아마 다른곳에서는 그냥 담아서줬어도 몰랐을텐데 이런 소소한것에도 정확하게 신경써주시는것에 더욱 마음이 따뜻해졌다

요즘 월남국수도 14-18불하는데 이곳 가격은 양과 맛에비해 정말 싸다

다음에는 육계장과 수육을 먹어보고 싶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한음식 잘먹을수있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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