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부채 규모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부채 규모를 감당하지 못해 조만간 미국 경제가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전문가들 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한국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한국 역시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1%로 미국(71%)보다 훨씬 높고, 기업부채 비율도 미국(76%)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