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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너06/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BY 강본두2024-06-05 10:00:55
71900

= 24/06/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첫 본회의 열리지만, 여야 평행선 여전.
1.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오늘 개원하지만, 여야의 평행선은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암초는 원 구성 협상으로 협상 시한이 오는 7일로 임박했지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건 줄다리기가 여전히 팽팽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이재명은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장"
2. 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이 이재명 대표를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장'에 비유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맞대응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전면적으로 정지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야당과 이 대표를 향해 '색깔론'을 덧씌우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 "동해 유전 상당히 기대, 좋은 소식"
3.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이후 첫 공식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동해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확률, 가능성에 관해선 아직 정확히 얘기하기 어렵지만 상당히 기대를 갖고 볼 수 있는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지원 “석유야 꼭 나와라”
4.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1%로 내려가니까 대통령이 급해졌다”며 “석유야, 가스야, 좀 나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석유가 나오지 않으면 윤 대통령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떨어질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 법사·운영위 화력 총공세.
5. 민주당이 법사위와 운영위에 전투력 높은 의원들을 대거 배치해 대여 공세 수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법사위에는 박지원 서영교 정청래 장경태 김용민 의원 등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운영위에는 추미애 의원을 배치해 정권 심판을 위한 최우선 과제를 이행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채해병 수사 ‘뒤집기’ 전날 용산-이종섭 13번 연락
6. ‘채해병 순직사건’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하기 전날 이종섭 장관의 비서실장 격인 박진희 군사보좌관이 대통령실 행정관과 하루에만 13차례 연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같은 날 윤 대통령이 이 전 장관과 통화한 1시간 뒤부터 대통령실과 국방부 사이 10차례 넘는 연락이 오간 겁니다.


신원식-이종섭, 채상병 사건 이첩 전후 13번 통화
7.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가 회수된 시기에 이종섭 전 장관과 신원식 현 장관이 13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국방위 여당 간사였던 신 장관이 국회에서 전화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과 다른 사실로, 통화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긴 게 아니냐는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소한 군검사 “영장 내가 안 썼다”
8. 지난해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항명 혐의로 기소했던 군검사가 ‘국방부 검찰단이 작성한 인지보고서와 압수수색 영장을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령 측은 항명 수사에 해당 군검사의 상관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정숙 특검법'에 “치졸한 공세”
9. 민주당이 여당의 '김정숙 특검법' 공세에 "치졸한 공세를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기내식비의 세부 항목 공개 요구와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비의 구체적 내용도 공개하라"고 맞불을 놨습니다.


‘김건희 진술서’는 공소시효 지난 맹탕 내용뿐
10.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가 지난 대선 기간 일방적인 해명을 담은 A4용지 석 장짜리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술서에는 공소시효가 지난 1차 작전 시기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2차 작전 시기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일보 "정신이 혼미한 윤석열 언제 깨어날까"
1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워크숍에서 단합을 강조하며 직접 축하주를 따르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동아일보는 “차라리 술은 시간이 지나면 깨기라도 하자만, 그보다 더한 미몽에 취해 정신이 혼미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언제나 깨어날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노태우 300억’ 환수 추진
12. 진보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씨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환수할 수 있게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진보당은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 원이 SK그룹에 유입됐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특례법과 형법 개정안을 발의해 이를 환수하겠다는 겁니다.


일본 도요타, 또 성능 조작 스캔들.
13. 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품질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성능 시험에 대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올해 초 도요타 계열사의 인증 부정에 이어 본사 차원에서도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애국가를 ‘일본해와 백두산이’로 표기
14.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자막은 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애국가에 대한 스페인어 자막이 "동해물과 백두산“으로 시작하는 가사를 "일본해와 백두산”으로 잘못 표기한 것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뽑을 때 ‘민심’ 반영 룰 개정 가닥.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국무회의 심의 의결.
대통령실, 한-아프리카 오찬 여사님이 수개월 동안 챙겨.
조선일보 “이원석 김건희 소환 조사 뜻 주변에 밝혔다”.
'김건희 양평 비리' 고발 9개월여 만에 고발인 조사
배우 박상민, ‘골목에서 잠들었다’ 딱 걸린 음주운전.

전쟁을 좋아하는 민족은 반드시 망한다. 그러나 전쟁을 잊은 나라 또한 망한다.
-리델 하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순국선열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현충일을 맞이합니다.
그저 하루 쉬어 가는 날이 아니길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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