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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BY 블루스카이2024-02-13 2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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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사람은 
배불리 먹고는 마음을 늘어뜨립니다. 
자연스레 졸음도 몰려오니 마음이 느슨해지고 
정신도 신체도 마음도 점점 더 침체해 갑니다. 
결국 그런 것들이 병을 몰고 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번영되고 부유한 곳에는 육식이 일상화돼 있습니다. 
생물을 죽여 그 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기질도 자연히 거칠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 있는 생물을 죽여 그 고기를 먹고 즐기는 일이
거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반면 산촌에서는 거친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땅에서 나고 자란 것을 소중히 여기게 될 뿐 아니라
음식의 종류 또한 곱게 손질된 것보다 
있는 자연소생 그대로 거친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기질도 온화하며
나쁜 기질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도시에는 단명하는 사람이 많고 
산속에는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모두 이런 까닭입니다.

아이의 관상이 가난하고 악한 인상이 있어도 
부모의 행동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관상...


 

 

이렇듯 귀하게 제공되는 물건들을 낭비하고 
쓸데없는 비난과 원망을 마음에 품어 두고 
음식까지 함부로 먹어왔으니 
아무리 인품이 좋아도 천리(天理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는 
일을 해 온 것입니다. 

결국 오장육부가 부패하고 독이 쌓여 
병에 걸린 것이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물의 덕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불러온 재앙입니다.

왜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더구나 스스로 자신을 업신여기는 사람을 말입니다. 
깊이 절제하고 절약하고 절약하는 것부터 3년을 지키고 나서 
삶이 어떻게 바꿨는지 들려주러 
다시 나를 찾아오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1회" 중에서
미즈노 남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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