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얼마나 상하고 답답할까
혹시나 속상하고 자존심 상할까봐 내색도 못해요
타주로 어퍼 받아 갔다가 회사에서 감원하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와서 오랜시간 저러고 있으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
성실한 아이인데 열심히 이력서 뿌리는데 잘 안되는거 같아요
우리때도 힘들었지만 요즘 아이들 참 불쌍한거 같아요
힘들게 공부했는데 직장 가지는것도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