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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경제 소식

오늘의 달러/원 환율 1,365~1,375원 전망     핵심 내용 요약 달러/원 환율, 달러 약세와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1,360원대 진입 시도 글로벌 동향, 미국 4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예상 하회에 달러화 약세 마켓 이슈, 유로지역 서비스 업황 개선에도 유로화는 당분간 약세 흐름     달러/원 환율, 달러 약세와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1,360원대 진입 시도 전일 달러/원 환율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중동 불안 완화와 주 후반 발표될 미국 1분기 성장률 및 PCE 물가지표에 대한 경계 심리에 상하방이 제약된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으며, 0.9원 소폭 하락한 1,378.3원에 마감함. NDF 역외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가 둔화하고 달러가 약세,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하는 등 위험선호에 전일 종가 대비 4.5원 하락한 1,371.5원에 최종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의 달러 약세 및 역외 거래 등을 감안하여 1,370원대 초반에서 갭 하락 출발이 예상됨. 미국의 4월 PMI가 시장 예상을 밑돌고 서비스업의 고용 둔화 조짐이 확인된 점,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유지됨에 따라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고 증시가 호조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점을 감안하여 금일 환율은 하방이 우세한 흐름 속에서 1,36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주 후반 발표될 미국 주요 지표 (GDP, PCE 등) 경계 심리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판단 금일 주요 환율 전망   확대 전망: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달러/원 환율 주간 추이   확대 자료: 인포맥스   글로벌 동향, 미국 4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예상 하회에 달러화 약세 전일 미 달러화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4월 PMI에 약세를 나타냄. 주요 6개국 통화로 구성된 달러 지수는 0.4% 하락한 105.7pt를 기록함. S&P의 미국 4월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했으며, 제조업 PMI는 기준치 50pt를 하회하며 4개월 만에 위축으로 전환됨   서비스업 PMI는 50.9pt를 기록하며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서비스업 고용이 202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고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2009년 말 이후 최대 감소 폭을 나타내면서 고용 둔화 조짐이 관찰됨. 이에 따라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연준의 9월 금리인하 확률은 70.4%로 상승했고,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는 2년물 및 10년물이 각각 4.5bp 및 0.8bp 하락함. 위험선호 회복과 기업 실적 호조 소식 등에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함 주요 통화 전일 동향   확대   마켓 이슈, 유로지역 서비스 업황 개선에도 유로화는 당분간 약세 흐름 23일 발표된 유로지역의 4월 HCOB 구매자관리지수 (PMI)에서 제조업 PMI는 45.6pt로 기준치인 50pt를 하회하며 위축 국면에 머물렀지만, 서비스업 PMI는 52.9pt로 시장 예상치 (51.8pt)와 전월치 (51.5pt)를 모두 상회하며 확장 국면이 지속됨. 이에 따라 합성 PMI (제조업 + 서비스업)는 51.4pt를 기록하며 11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함. PMI 발표 직후 유로화도 반등함   하지만 유로 경기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에도 유럽 ECB의 금리인하 시점이 연준보다 더 빠를 것이라는 기대에 유로화 반등은 제한적일 전망임. ECB 부총재의 6월 금리인하 기정사실 발언과 유로지역의 미국보다 낮은 물가상승률 및 여전히 부진한 성장세에 ECB 금리인하 시점은 연준보다 2~3개월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됨. 이는 미국과의 금리차 확대라는 점에서 유로화에는 약세 요인임 유로지역 4월 서비스업 PMI 예상 상회   확대 자료: 인포맥스   한 눈에 보는 환율 동향 Previous 국내 외환 시장 동향   확대 자료: 인포맥스 국내 금융시장 및 시장별 수급 동향   확대 자료: 인포맥스 글로벌 주요 통화 동향   확대 자료: 인포맥스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확대 자료: 인포맥스 한국과 미국 채권 금리 동향   확대 자료: 인포맥스 IRS/CRS 및 Swap Point   확대   출처 ; https://kbthink.com/
2024-04-24|hits. 11
미국 경제 호황인데…가구 29% 배곯는 ‘앨리스’ 빈곤층은아니지만,생계곤란을겪고있는미국인의비율이30%에육박하는것으로조사됐다.국가전체로보면‘나홀로호황’을지속하고있는미국에서나타나는역 설적인현상이다. 23일미국경제전문매체비즈니스인사이더에따르면미국가구의약29%가‘앨리스’(ALICE·AssetLimited,IncomeConstrained,Employed)에해당하는것으로 추산된다.앨리스란취직한상태지만자산과소득은제한되어있어주거비와의료비등필수생활비를지불할여력이부족한미국인을뜻한다. 이들은미국연방정부가정한빈곤선(연소득4인가족기준3만1200달러·개인기준1만5060달러)보다소득이높다.이때문에정부보조금과식비지원제도(푸드스 탬프)등의복지혜택을받을수없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미국전역의빈곤율은하락하고있지만,‘앨리스’의비율은지난10년간전국적으로증가해왔다”고전했다. 이는연일고공행진하고있는미국의경제상황과대비된다.지난달미국의소매판매는전월대비0.7%증가하며시장전망치(0.3%)를상회했다.지난달실업률은3. 8%로,2022년1월이후줄곧4%이하를유지하고있다. 앨리스의비율이증가한이유는임금인상속도가치솟는인플레이션과주택가격상승속도를따라잡지못했기때문으로풀이된다.실제미국의인플레이션을보여주 는소비자물가지수(CPI)는2022년7.5%(전년동월대비)급등해40년만에가장큰폭으로뛰었다.특히유나이티드포앨리스에따르면,저소득가구의필수생계비항목 (주택·보육·식품·교통·의료·통신)으로만들어진‘앨리스필수품지수’는전체소비자물가지수보다가파르게상승했다.2007년부터2023년까지앨리스필수품지수 의연평균상승률은3.3%,소비자물가지수상승률은평균2.5%였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인플레이션이일반적인미국인보다앨리스에더큰타격을입혔다”고전했 다. 뉴욕타임즈(NYT)에따르면2022년미국의빈곤율은12.4%로전년도7.8%에서크게뛰었다.반면미국증시호황에힘입어부유층의부는더욱성장하고있다.CNBC 는“지난해미국주가가크게오르면서자산상위1%의자산은지난해말역대최대인44조6000억달러를기록했다”면서“자산상위1%가국가전체부의30%를차지 하고있다”고보도했다. 김진영건국대경제학과교수는“미국은숙련노동자와비숙련노동자간격차가심한데,비숙련노동자가종사하는제조업에서좋은일자리가나오지않아빈곤문제가 해소되지않는것”이라며“이민자가많은미국인구구조특성상복지제도확대가어려운측면이있다”고말했다.   출처 ; https://news.koreadaily.com/
2024-04-24|hits. 11
지역 경제 동향 보스턴 - 경제활동이 최근 몇 주간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물가는 소폭 상승 - 고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한 소매업체에서 대규모 해고를 보고 - 전시 및 관광 활동은 견조한 흐름을 보임 - 주택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기준으로 증가 전환 - 경제전망은 조심스러운 낙관(cautiously optimistic)부터 낙관적인(bullish) 전망까지다양하게 나타남 뉴욕 - 경제활동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지속 - 노동시장이 견조한 가운데 노동 수급 개선에 따라 정상화를 지속 - 소비자 지출은 1분기 둔화된 이후 변동 없음 - 주택시장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예년보다 크게 확대 - 주택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 필라델피아 - 경제활동은 지난 보고 당시 소폭 감소한 이후 전반적으로 정체 - 고용은 직원배치 및 채용 노력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보임 - 임금과 인플레이션은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주거비 부담(housing affordability)이여전히 우려됨 - 미래 성장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가 낙관적임에 따라 경제전망은 대체로 긍정적 클리블랜드 - 경제활동 및 고용이 완만하게 증가 - 기업들은 노동 가용성 확대에 힘입어 채용이 어려웠던 직종 등에 대한 인력 확보가개선될 것으로 기대 - 임금 상승 압력은 지속적으로 정상화 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초임임금을 하향조정하였다고 응답 - 비용 및 물가 압력은 거의 변화 없음 리치몬드 - 경제활동이 소폭 증가 소매판매는 혼조된 모습을 보였으나, 여행 및 관광에 대한 지출은 소폭 증가 - 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고로 5지구의 항만활동이 둔화 - 고용은 최근 몇 주간 완만한 증가세로 둔화되었으나, 임금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지속 애틀랜타 - 6지구 경제는 완만하게 성장 - 노동시장의 안정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금상승 압력도 완화 - 소매판매는 안정적이었으나, 소비자들은 가격에 민감한 모습을 지속 - 관광업이 견조한 모습을 지속한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 여건이 둔화되었으며, 운송활동은 혼조세를 보임 - 제조업이 소폭 개선되고, 대출 수요가 보합세 보였으며, 에너지 활동은 개선 시카고 - 경제 활동이 약간 증가하였으며, 고용은 소폭 증가 - 기업 및 소비자 지출은 소폭 증가 - 비기업 부문은 업황에 변화가 없었으며, 제조업, 건설 및 부동산 부문도 변동이 없었음- 물가와 임금은 완만하게 상승하였으나, 금융 여건은 안정적 - 2024년 농가소득 전망은 변화가 없음 세인트루이스 - 경제 활동이 이전 보고서 이후 소폭의 증가세를 지속 - 응답자들이 노동 및 비노동 비용의 증가압력이 높아졌다고 보고한 가운데 물가는 소폭 상승- 향후 전망은 중립적에서 약간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전 보고서와는 큰 변화가 없으나 1년전 보다는 나아진 상황임 미니애폴리스 - 경제 활동이 소폭 증가하고, 고용이 조금 늘었지만, 노동수요는 둔화 - 임금 압력이 존재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완화되었고, 물가는 약간 상승 - 소비자 지출은 대부분 변동이 없었고, 제조업은 소폭 둔화 - 상업용 및 주거용 건설 업황은 소폭 개선됨 - 농업 부문의 여건은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 캔자스시티 - 경제 활동은 소폭 확대되었음 - 대출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자동차 대출 및 주택 모기지 수요가 증가하였음 - 가계부채를 정리하거나, 재융자하기 위한 HELOC(home equity line of credit) 수요도 증가- 노동자 가용성이 약간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은 소폭 증가하였음 댈러스 - 경제 활동은 완만하게 확장 - 서비스 및 주택 부문의 활동은 증가하였으나, 제조업 생산, 소매 판매 및 대출수요는소폭 감소하였음 - 임금, 투입비용 및 판매가격이 완만한 속도로 상승함에 따라 고용 증가율은 둔화 - 전반적으로 텍사스 소재 기업들은 향후 불확실성이 소폭 증가하였다고 언급 샌프란시스코 - 경제 활동이 소폭의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고용 수준은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물가 및임금은 약간 상승하였음 - 소매 판매는 변화가 없었으며, 서비스 수요는 소폭 증가 - 공산품 수요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며, 농업 여건은 혼조세를 나타냄 - 부동산 업황이 소폭 둔화하고 금융부문 여건은 대부분 변하지 않았음
2024-04-24|hits. 11

헤드헌팅

‘그때 그 회사를 가지 말아야 했는데...’ ‘그때 그 이직 제안을 수락할걸.’       이직 결정을 두고 후회하는 이들을 종종 만난다. 당시에는 그 한 번의 결정이 장기적인 커리어 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변화로 이어져 현재 모습에 이를지 미처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 뼈아픈 후회를 한들 이미 한 결정을 물릴 수는 없다.   스스로 선택한 것이 좋은 이직일지 나쁜 이직일지 당장은 알 수 없지만, 판단의 기준은 있다. 좋은 이직이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부합하는, 맥락이 있는 이직’이다.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어도 가장 중요하게 추구하는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직은 후회가 적다. 또 그런 이직만이 맥락의 타당성과 진정성을 만들어준다.     이직의 맥락, 이럴 때 끊긴다    이직의 맥락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업황의 변화, 회사의 흥망성쇠, 연봉 인상, 업무 확장, 회사 규모, 개인사 변화에 따른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의 추구 등이 있다. 크고 안정적인 조직의 부장급에서 작은 신생조직의 총괄 임원 자리로 이직했다면, 굳이 이유를 묻지 않아도 이 맥락에 권한, 리더십 경험, 경력 성장 등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가장 지양해야 하는 이직 형태 중 하나는 친한 지인을 따라서 하는 사례다. 본인의 가치관과 지인의 가치관이 다르고 새로운 조직에서 기대하는 역할도 다르다. 이런 이직으로 전체 커리어의 맥락을 잃게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모 대형 자산운용사 펀드 관리역 과장으로 근무하던 A씨에게는 평소 믿고 따르던 친한 상사 B씨가 있었다. B씨는 투자 전문가로서 신설 회사의 투자 총괄 임원급으로 이직 제안을 받고, 위험요소가 있지만, 본인의 경력 성장을 위해 도전해 보기로 결심한다.    B씨는 “연봉을 올려주겠다” “팀장 자리를 주겠다” “나를 믿고 따라와라” 등의 말로 A씨를 설득하며 이직을 제안했고, A씨는 마음이 움직여 결심했다. 그러다 1년쯤 지난 뒤 B씨가 조직에 실망하고 잘 적응하지 못하여 퇴사했다. 덩그러니 남은 A씨는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다시 이직을 알아봐야 했다.   이력서만 봐도 맥락이 보인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이력서를 접하다 보니 빠르게 훑어만 봐도 후보자의 전문성부터 이미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등이 한눈에 파악된다.    가령 이력서를 보고 ‘이 후보는 40대의 증권사 부동산 PF 전문가로서 활황일 때 스카우트 제안이 많아 성장하는 회사로 이직이 몇 번 있었으며, 최근 몇 년간 업황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수익 추구 성향인 것 같다’는 첫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력서를 두 번째로 다시 읽을 때는 시간순으로 이직의 흐름과 맥락을 짚어본다. 당시 업계 상황과 함께 이직의 궤적을 그려보며 스토리텔링을 해본다.    이때 이직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읽히면서 사유에 대해 추가 질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스토리가 무리 없는 이력서가 있는 반면, ‘왜 이직했을까?’ ‘왜 이때 1년 이상의 공백이 있을까?’ ‘이 업종이 호황이었을 시기에 왜 갑자기 업종을 바꾸었을까?’하고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아함의 연속인 이력서도 있다. 소위 맥락이 없는 이력서다. 헤드헌터조차 맥락이 읽히지 않는 이력을 가진 후보는 고객사에 추천 시 그 사유에 대해 설득력과 호소력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맥락 있는 이직의 조건   첫째 우선순위가 명확한 이직이다. 연봉이나 성과급 제도, 복리 후생, 워라밸, 조직 문화, 브랜드 인지도 등 모든 면에서 고루 다 100% 만족하는 이직은 드물다. 적어도 향후 몇 년간 가장 중요한 한두 가지를 크게 충족시켜 준다면 다른 요소는 조금 양보할 수 있다.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이직 조건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이 맥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길게 보았을 때 경력이 확장되거나 경험이 더해질 수 있는 이직이다. 결정하기 전 이번 이직으로 몇줄이 추가될 미래의 이력서를 머릿속에 한 번 그려보자. 경력이 훨씬 탄탄해지고 경험과 네트워크가 풍부해지면서 전문성이 더욱 강해지는 이력이 될 수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여 경력 성장의 맥락을 잡자.   셋째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의 맥락이다. 어떤 금융 기관의 후보가 이런 질문을 해왔다.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내가 해왔던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자리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제너럴리스트로서 다른 업무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이직하는 것이 나을지‘라고 묻는다.   나의 대답은 이랬다. 업계마다, 시기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어 정답은 없고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를 극단적으로 구분하는 것은 맞지 않을 수 있다. 전문성은 꼭 한우물만 판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를 둘러싼 다양한 유관 업무 경험을 두루 하는 것이 더 전문성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고경영자(CEO)들의 면면을 보면 결국 오래 종사한 전문 분야 한두개를 바탕으로 전사 모든 부서를 고루 경험한 인재가 많다. 그래야 전체를 조망하는 안목과 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유할 수 있다. 즉 두 가지 측면을 다 고려하여 이직의 맥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직 결정 시 멀리 보는 자세가 필요한 이유다.    당장의 이익보다 멀리 보고 전체 커리어 패스 차원에서 맥락 있는 이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25518084?OutUrl=naver  
2024-04-24|hits. 14
  일을 잘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헤드헌터인 필자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분들을 찾는 것만큼 채용된 분들이 성공적으로 회사에서 적응하고 인정받기를 바란다. 최근 공개 강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글로벌기업에서 성공하는 인재상에 대해 각각 금융, 유통, 제조 분야 3인의 인사관리(HR) 임원들을 인터뷰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언급한 핵심 키워드는 주도적 오너십,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가치 창출과 탁월성(add value & above and beyond)이었다.   우선 주도적 오너십은 어떤 의미일까. 우스갯소리로 공격적(aggressive)으로 상사가 시키는 일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뭘 해야 할지, 누구와 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를 선제적(proactive)으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필요하다면 상사에게 제안하고 관련 조직과도 협업하려는 전략적 마인드가 중요하다. 심지어 주니어에게조차 숫자 같은 디테일이 틀리는 것을 사소한 실수라고 용인하지 않는다. 디테일을 가장 많이 본 주니어가 본인 일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것은 주도적인 오너십이 부족하다 보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이슈는 실제로 외국계 회사와 국내 회사 간 이직한 분들이 공통으로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기존 조직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잘했다고 평가받았지만, 달라진 환경에서는 다른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한국의 수직적 조직과 달리 외국계는 대부분이 매트릭스 조직이라 직계 보스 한 명만 만족시켜야 하는 게 아니어서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업해야 하고 매트릭스 리포팅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글로벌 기업에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더욱더 강조되는 이유이다.   가치 창출과 탁월성은 승진에 대한 기준을 말한다. 맡은 일을 잘하면 평가를 높게 받고, 보너스를 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승진하려면 맡은 일을 완성도 높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영역의 일도 적극적으로 하는 다른 포텐셜을 보여 주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조직의 가치 창출을 고민하고 이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로 스피크 업(speak up)도 강조하였다.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의견 개진은 필요하다. 엘리베이터 대담이라고 들어보았을 것이다. 자기 PR을 위해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내가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이 조직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얄밉지 않게 말이다.   시니어로 갈수록 조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복잡한 업무 환경과 이해관계자 속에서 일을 되게 만들기 위한 영향력이 필요하고, 리더로서의 존재감과 사내 평판이 중요하다. 평판은 주니어 때부터의 업무성과가 쌓여서 만들어진다. 주니어에게는 뭘 배우고 싶은지, 어떤 부분에 기여하고 싶은지를 생각할 것을 조언하였다. 중간중간 매니저에게 피드백 받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귀찮지 않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도 스킬이다. 몇몇 키워드들은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일 수도 있고, 수직적 조직과 매트릭스 조직의 차이에 기인한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굳이 글로벌기업이라 한정 지을 필요 없는 전반적인 인사 평가의 추세라 판단된다. 무한의 경쟁과 이직이 일반화되고 있는 기업 현실을 고려할 때 이들 HR 리더들의 의견은 귀담아들어 볼 만하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210304849878
2024-04-24|hits. 11
  A) 물론, 추천받을 수 있으며 가능합니다 산업별/직무별로 등 채용의뢰사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당사 웹사이트(https://jobguideusa.com/)에 오셔서 검색 후  채용의뢰사께서 인재코디네이터를 지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2024-04-16|hits. 140

비자·취업 인터뷰

미국 주재원비자 L-1, 미국 소액투자비자 E-2 E-2 Investor (소액투자비자 / 소유주, E2 Investor) E-2 Investor 미국에 기업을 설립하거나 인수하여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업주(소유주)를 위한 비자 E-2 Employee (투자비자 / E2 미국 주재원, 직원 / E-2 Employee) E-2 Employee 투자자의 직원비자 (주재원비자, 지사파견직원 비자) 미국에 기업을 설립하거나 인수하여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업주(소유주)의 직원을 위한 비자 L-1A, L-1B (경영자, 임원급 관리자 / 업무전문가, 필수직원) L Visa 미국기업의 경영자, 임원급 관리자 또는 전문가로서 필수적인 직원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비자 L비자는 미국 내에서의 기업활동보장 및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발급되는 비자입니다. 차후 영주권 신청(EB-1, 1순위 취업이민)시, 미 노동청 단계(Labor Certification)를 생략할 수 있어 매우 빠른 영주권 수속이 가능하고, 이민국의 허가(work permit)를 통한 배우자의 취업활동과 자녀들의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합니다. 회사 운영이 1년 미만인 경우, 1년 기한으로 발급되지만, 한 번에 3년씩 연장이 가능하고 L-1A는 최대 7년, L-1B는 최대 5년까지 연...
2024-04-24|hit. 2
종교비자(R 비자)는 종교의 종류와 무관하게 받을 수 있으며, 미국 현지에 있는 종교단체(교회, 성당, 법당 등)에서 종교의 교리와 관련된 직업을 부여 받았고, 한국에서 동일한 종교에서의 활동을 2년 동안 하였던 경력이 있으면 받을 수 있는 비자입니다. 미국에서 일하게 될 종교단체가 순수한 비영리 종교단체임을 증명하여야 하며, 담당하게 될 직위가 종교의 교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의 경우, 목사, 교리선생 등은 이에 해당하나, 교회 청소부 등의 종교와 직접 관련이 없는 직종으로는 R 비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종교비자 신청자 구비서류 1본인 서명이 된 8 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2신청자의 사진 (5cm x 5cm)-흰색배경 3비이민 비자신청서 4미국비자 영수증 5I-797 (notice of approval)원본 6I-129 청원서 사본 한국 출입국관리소에서 발행하는 “출입국사실증명서” 7담당 변호사가 있을 경우, G-28 (Notice of Appearance Form) 8귀하의 미국 방문 목적과 종교 종사자로 취업되었음을 확인하는 미국 스폰서로부터의 편지 9신청자가 일할 미국 소재 종교단체의 세금면제 지위를 입증하는 서류 10신청일로부...
2024-04-24|hits. 12
미국 이민국적법 제 I01(a)(15)(E) 규정에 의해 미국과 무역 및 운항조약이 체결되어 있는 국가의 국민은 비이민 비자인 E비자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간에는 그러한 조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주요 대상국가로 실질적인 무역업무를 하기 위해 미국 입국을 원하는 사람은 상사 주재원(E-1)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당량의 자본을 미국에 투자하였거나 투자중에 있는 기업 또는 운영하기 위해 미국 입국을 원하는 사람은 투자자(E-2)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구비서류 18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사본 (전체 복사) 2신청자의 사진 1매 (5cm x 5cm)-흰색배경 3미국 비자 신청서 4미국비자 영수증 5재정보증서류 6한국 회사와 미국내 지사 또는 자회사에 관한 설명 (생산제품품목, 종업원 수, 사업운영 기간, 가능하면 회사 안내 책자, 기타 관련 자료들을 포함하는 설명) 7해당될 경우, 미국내 회사가 법인체가 된 증명 8신청자 직위와 신청자의 업무감독을 받을 직원들의 직급이 표시된, 미국내 근무 회사의 인사 조직표. (미국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이미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숫자와 그들 각각의 비자 종류에 관...
2024-04-24|hits. 12
언론비자 언론인이거나 언론 대표로서 취재/보도 활동을 하고자 미국을 방문하려면 I 비자가 필요합니다. 교육이나 뉴스 취재 용도의 비디오 녹화, 영화촬영, 녹음 활동을 할 경우 I 비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락이나 상업적 용도의 영화 혹은 비디오 촬영은 목적이라면 단기 취업비자인 H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신청자 구비서류 18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본인서명) 2신청자의 사진 1매 (5cm x 5cm)-흰색배경 (사진규격보기) 3미국비자 신청서 4미국비자 영수증 5언론 종사자 임을 증명하고, 신청자의 미국여행 목적을 설명하는 고용주/회사로부터의 편지 6신청자 간의 관계를 입증하는 가족관계증명원 + 혼인관계증명원 7I비자 소지자의 가족이 따로 I 비자를 신청할 경우, 주신청자의 여권과 I 비자 사본 다음의 서류를 추가로 첨부하시면 비자 받는데 유리합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봉급생활자일 경우 한국 내에 사회적, 경제적, 가족적, 직업적인 기반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재직자인 경우 구비서류 재직증명서 (고용주 발행) 소득금액 증명원 (세무서 발행) →최근2년 최근 1년치 급여 내역이 나와있는 갑근세 (고...
2024-04-24|hi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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