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1년 체류할 생각입니다.
그럴때에 한국 집과 차는 어떻게 하나요?
집은 비워둘 생각인데
뭔가 조치를 취해두어야 할까요?
(전기. 가스 등... 관리실에 말해야하나요?)
그리고 차는 대부분 어떻게 하고 가시나요?
(하필.. 새차를 뽑은지 얼마 안되었습니다.ㅠ)
그냥 지하주차장에 세워두고 가려는데
그런 분은 없으실까요ㅠ
마땅히 맡길 분도 없고.. 파는 것이 더 손해인것 같아서요ㅠㅠㅠ
원래 2년뒤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내년초에 가게되어 걱정이 많아졌습니다ㅠ
댓글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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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2022-09-26 22:35:32
저희도 구매한지 얼마 안된 차라 고민 많았는데 차는 팔고 갔어요. 새차라 감가상각도 큰 시기이고 주기적으로 운행 시켜주실
분이 없어서요. 집이 빈다고 관리사무소에만 고지는 했어요. 관리비고지서 우편함에 넣지 말라고 했고 냉장고는 전원 연결해
두는게 좋다고해서 연결해뒀고 나머지 전자제품은 코드 다 뽑아두고 갔어요. 부모님이 몇 개월에 한 번 방문하셔서 청소, 환기
시켜주셨구요 ㅎㅎ전기가스는 다 연결해뒀고 겨울철에 오셨을때 일부러 보일러 작동도 시키셨어욘 습기제거제 여기저기 진짜
많이 두고 갔는데 여름 다가올쯤 가득차서 부모님이 새걸로 교체해두셨네요